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기상캐스터
안혜경이 새친구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혜경은 “기상 캐스터로 일하다 2006년 배우로 전업했는데
‘진짜 진짜 좋아해’ TV 주말 드라마로 데뷔했다.
김국진과의 인연도 밝혔는데 그때 김국진이 상대 배우였다”고 한다.
이민용은 안혜경에게 “브루노랑 동갑이지 않냐”고 하자 브루노는
안혜경에게 “78년생”이라고 말했다.
안혜경은 40대 초반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로 이목을 끌었고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최성국은 옆에 있던 김부용에게 "(안혜경이..)결혼했냐"고 물었고,
김부용은 "안했으니까 나왔겠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최성국은 "한 번이라도 한 적 있냐"라고 안혜경에게 물었다.
결혼과 이혼 질문을 받은 안혜경은 “연관 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있더라”며
안혜경은 “결혼한 적 없다”고 웃으며 말했다.
방송에서 최민용은 "상상도 못 했다"라며 안혜경을 반갑게 맞이했다.
안혜경은 "이 곳에 개인적으로 팬이었던 분이 있다"라며...
이어 "중학교 때 제가 '종합 병원'을 보고…"라고 덧붙였다.
안혜경은 '불청'의 애청자로 구본승에게 팬심을 고백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안혜경의 말이 채 끝나기 전에 자리를 옮겨 구본승과 안혜경을
옆에 앉혀 웃음을 주었다.
구본승은 귀가 빨개지며 불청에 달콤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김혜림은 "안혜경 씨, 바람이 불고 있는데 전어 상태가 어떤가요"라고
물었다.
안혜경은 기상캐스터가 되어 "전어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상태로
구워지고 있다. 청도는 29도로 쾌청하다"고 말하며 모두 웃음을 안겨 주었다.
그에 구본승은 "그 목소리 들으니까 옛날 생각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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